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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길… ‘미국의 예속’에서 벗어나야…
김용택 | 2022-02-09 10:35:3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지금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대체로 보편적인 이 세계를 이해하는 또는 근대를 이해하는 그런 인식에 있어서 대체로 한 반세기 정도 좀 뒤처져 있다”

▲<중앙대 김누리교수가 CBS 정관용의 [포스트코로나]에 출연해 대담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김누리교수가 CBS 시사자키 정관용과 [포스트코로나] “세계의 미국화, 이제는 무너질 것”이라는 대담에서 나온 말이다. 김누리교수의 미국에 대한 비판은 이 정도가 아니다. “한국 사회는 총체적으로 미국화가 돼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미국화가 심한 나라”다. 어떤 학자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반미주의가 약한 나라, 거의 없는 나라’라고 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선망의 대상이었고 우리가 앞으로 선진국이 된다면 따라가야 할 나라라고 생각했던 그 미국이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질타했다.
 
김누리교수의 미국 비판은 이정도 아니다. 그는 “ 한국의 거의 모든 제도가 미국식이다. 교육제도, 대학제도, 대학의 엘리트대학 시스템, 그 다음에 대학의 경쟁 그다음에 높은 대학등록금. 지금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등록금이다. 1인당 국민소득 대비 가장 높은 등록금은 한국이다. 그러니까 이런 일련의 것들이 유럽에서는 없는 것들이다. 유럽에서는 엘리트, 대학도 없고 대학입시도 없고 학비도 없다.” 헬무트 슈미트 같은 독일 수상은 “미국은 사회적으로 보면 지옥이다”라고 비판했다.
 
<김누리교수의 자본주의 비판>
 
김누리교수는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나 당연시하던 ‘자본주의라는 세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까지 너무나 당연시 해 오던 “자본주의가 사회주의 계획경제와 경쟁해서 지난 세계 70~80년 경쟁해서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이긴 것은 “자본주의가 사회주의 계획경제보다 인간의 욕망을 더 효과적으로 합리적으로 충족시켜주는데.... 이겼을 뿐”이라고 했다. 김교수의 주장을 정리하면 지금 “한국사회는 미국이 만든 야수자본주의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활개치는 나라”라고 정리했다.
 
우리나라의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한다는 자들이 너무나 과잉 대표돼 있는 게 한국의 사회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실업, 불평등, 사망률, 산업재해율을 가진 것은 바로 자본주의의 야수성이 한국사회에서 관철되고 있기 때문이요. 이런 문제투성의의 자본주의의는 무계획성이요. 이미 과잉생산 단계로 넘어왔다. 그래서 학자들은 과잉생산 자본주의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예속에서 벗어나는 길...>
 
1980년대 필자가 전교조관련으로 해직되어 민주주의민족통일 경남연합상임의장이라는 직함을 맡고 있으면서 김영삼대통령의 3당합당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구속돼 만난 제자는 남녁출판사가 펴낸 ‘미제침략사’라는 책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구속돼 김용진검사에게 함께 수사를 받은 일이 있다. 지금도 별로 달라진게 없지만, 당시에는 미국을 비판한다는거나 미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어떤 명분을 걸어 처벌 받던 시절이었다.

김누리교수는 미국이 만들어 놓은 위기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장만능주의, 신자유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으로...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미국화된 야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는 게 우리가 사는 길‘이라고 했다. 김교수의 결론은 여기 까지다.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답은 이미 그의 담론 중에 나타나 있다. ‘미국화된 야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사민주의로 가야한다!’ 꼭 꼬집어 사민주의로 가야한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표현을 종합해 보면 그렇다.
 
<사민주의라 어떤 체제인가?>
 
사민주의로 가자고 하면 펄쩍 뛸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자유민주주의를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사회주의를 말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빨갱이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덤빈다. 지금까지 그들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그들의 반발이 무리가 아니다. 보수주의로 포장한 친일의 후예, 유신의 후예, 광주학살과 찌라시언론으로 상징되는 기득권세력들은 미국식 사고방식, 미국의 가치관에서 자신이 살아남을 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판하거나 시장주의,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그들의 ‘아킬레스건(Achilles)’, ‘역린(逆鱗)’을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계속)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yt_kim&uid=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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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고요  2022년2월10일 13시38분    
1. 한국에 근대 정치사에서 대결의 극단화는 국내적으로 진보와 보수, 민주와 공화, 노동과 자본, 자유와 독재, 국제적으로 친미와 반미, 남북대결과 남북연대로 나누어 싸우는 것인데 이리 만드는 것에는 "동맹국의 제국주의적 분할통치에 협조하는 정권 수립을 위해 정권교체를 부추기려고 극한 대립의 갈등구조를 만들어서 돈벌이를 위해 자본의 힘에 구부리는 주체들"이 있습니다.
2. 이들 제국주의적 권력과 자본의 힘에 구부리는 끄나풀, 앞장이 정당과 언론들이 즐겨 써먹은 연장들은 꼼수, 잔꾀, 불평등, 불공정이란 연장으로 다른 사람들, 다른 집단들, 희생양들, 혐오대상들, 사회적 약자들을 등칩니다.
3. 이들 제국주의적 권력과 자본의 힘에 대해 맞서는 주체들이 있습니다.
4. 이런 제국주의적 권력과 자본의 힘에 대해 맞서는 의젓한 주체들이 가져야할 연장은 정직(honesty)입니다. 이 정직에 바탕하여 공명정대라는 공정(公正 just+fair)을 잣대 삼습니다. 공정은 고르게 한다는 공평(fairness)과 법대로 한다는 정의(justice)로 나눌 수 있습니다.
5. 이리하여 오늘, 한국의 으뜸 시대 정신은 정직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거짓말이 대물림 되어 대통령 적폐가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6. 이 대통령 적폐를 없애는 길은 정직한 대통령을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선 과정은 "누가 누가 정직하느냐"라는 정직과 사기, 참과 거짓, 알짜와 짝퉁, 정직과 꼼수(잔꾀)를 판가름하는 신나는 씨름판입니다.
7. 그리하여 국민은 정직을 잣대로,
첫째, 동맹국이 제국주의적 분할통치의 속셈을 꿰뚫고,
둘째, 그 끄나풀, 앞잡인인 정당, 언론의 정권교체라는 꼬득임에 아니 홀리고,
셋째, 개인적으로 후보에 대한 좋아함, 싫어함을 뛰어넘어, 정직한 대통령을 뽑습니다.
8. 2022년 3월, 한국은 정직한 이재명 후보를 정직한 대통령으로 뽑아, 정직한 나라로 우뚝 섭니다. 이것을 제2의 촛불 혁명이라고 합니다.
9. 아!
한국의 봄 날이여!!
제2의 촛불혁명이여!!!

2022년 2월 10일 (목)
(22) (-11)
 [2/5]   고요  2022년2월10일 13시42분    
脚註
- 김 남 주

헤겔은 어딘가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동방에서는 한 사람만이 자유로웠는데 지금도 그렇다
그리스 로마에서는 몇 사람이 자유로웠다
게르만 세계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다

마르크스는 어딘가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아시아적 봉건사회에서는 한 사람만이 자유로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몇 사람만이 자유롭다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만인이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나 헤겔도 마르크스도
다음과 같이 각주 붙이는 것을 잊어버렸다
식민지 사회에서는
단 한사람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출처 : 김남주, 1989, 사랑의 무기, 창비시선 72, 서울 : 창작과비평사 ; 100쪽)
(출처 : 김남주, 2014, 김남주 시전집, 파주 : 창비 ; 269쪽.)
(22) (-16)
 [3/5]   고요  2022년2월10일 13시44분    
대통령 하나

- 김 남 주


성조기 아래서 대한민국이 태어나고 마흔다섯해
그동안 대통령도 서너개 생겨났다 없어졌다
하나는 제 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남의 나라 섬으로 쫓겨났다
하나는 제 심복의 총에 맞아 술잔에 코 박고 쓰러졌다
하나는 제 집에 살지 못하고 절간에 유배되었다

이런 대통령들 밑에서 나 태어나고 자라고 마흔다섯살
왜 내 머리는 그들을 나를 친애까지 했던 그들을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지 못하고
폭력배 사기꾼 정상모리배 매국노……
그따위 못된 이름으로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것일까
내 입이 워낙 더러워서 그러는 것일까
내 심보가 워낙 고약해서 그러는 것일까

나 태어난 이 나라 금수강산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대통령 하나 갖고 싶다
나 죽어 이 땅에 묻히기 전에
존경하는 이름의 대통령 하나 갖고 싶다
자본가들 헌금이나 미제 총구에서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아니라
산과 들에서 공장에서 조국의 하늘 아래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대통령 하나

(출처 : 김남주, 1992, 저 창살에 햇살이2 (김남주 옥중시전집), 서울 : 창작과 비평사, 101쪽.)
(출처 : 김남주, 2014, 김남주 시전집, 파주 : 창비 ; 610쪽.)
(20) (-12)
 [4/5]   고양이  2022년2월12일 00시30분    
개한미gook 인은 자발적인(?) 미국의 예속에서 벗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그 증거를 들이대겠다.
개한미gook 들의 다수는 개독교신자라는게 그 증거다.
이런 가정을 해보자.
개한미gook 인들이 다수가 일본의 신도를 믿는다면 ?
개독교는 보편종교라고 ?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
보편종교란 없다.
보편인척 하는 종교다.
어쨋든 이땅에 개독교가 전파된 시기는 제국주의와 동일한 시기이다.
제국주의란 것도 알고보면 세월이 흘러서 제국주의란 것이지 당대에는 그게 보편이었다.
근대 혹은 문명개화라는 이름으로 .....
개한미gook 인들의 개독교는 미국의 국교화된 개독교이데올로기이다.
이땅의 개독교 특히 신교는 초기 부터 미국의 선교사의 손아귀에 있었다.
그래서 일제시기의 개독교도들의 절대다수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순응하였다.
왜 ?
초기에 미국은 일본과 동맹관계였고, 미국선교사들은 당시 미국의 제국주의 정책의 첨병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의 선교사들은 개독교도들이 일제에 협력하기를 원했고 , 협력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였다.
해방후에 개한미gook 의 개독교도는 수적으로 소수였으나, 권력적으로 주류였다.
대표적으로 이승만등등을 보면 알수 있다.
이승만주변에 있던 모윤숙이나 임영신,이런저런 등등의 인물을 보면 개독교도가 압도적이었다.
미국의 개독교가 정치에 밀착되어 있듯이, 개한미gook 의 개독교또한 정치세력화된 미국의 개독교의 영향력아래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과거 대형교회 건축시에는 교회건축비용의 상당부분을 미국의 개독교단체가 지원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성장한 개한미gook 의 개독교를 어떤 목사는 친미반공의 상징으로 표현하기도 할정도이다.
묘하게도 권위주의 즉 폭력적인 정부하에서 고문등등을 하던 인물들의 상당수가 개독교신자임을 아는가 ?
서북청년단이 예수의 사랑으로 무고한 젖먹이도 학살한것을 아는가 ?
이근안도 목사고, 장세동도 독실한 개독교도 였고, 아참 중정의 차지철도 독실한 개독교도인게 과연 우연일까 ?
난 젊은 친구들에 개한미gook 체제의 특징을 두가지로 요약한다.
개한미gook 이란 국가체제의 정점에는 경상도 것들과 개독교집단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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